데미안 허스트
신의 사랑을 위하여 2200억 재료비 200억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는데, 특히 라는 작품은 백금을 입힌 인간의 두개골[4]의 표면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은 것인데, 이 작품은 후에 익명의 컨소시엄에 약 5,000만 파운드(£)에 거래되었다. 5,000만 파운드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735억 원에 달하는 액수다. 허스트의 작품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상당히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묘사로 유명하다. 앞서 본 바와 같이 죽은 동물의 시체나 인간의 해골, 심지어는 사람 장기모형()이나 파리 시체()로도 작품을 만든다.[5] 특히 위의 라는 장기모형 작품은 장기 모형을 그대로 사람보다 더 크게 만든 것뿐이라 제작사들이 고소를 시전했을 정도로 논란이 많았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 ..
o미술 세상
2021. 12. 1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