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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선 문화예술 지하철

o미술 세상

by 송강 작가 2020. 12.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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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선
모노레일 지하철
문화예술 여행

 

 

지난해 개통한 서울시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북한산 우이역부터 신설동역까지 13개 역을 문화와 예술로 연결, 지하철을 타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에서 ‘시민과 예술을 잇는 즐거운 체험’이라는 주제로 스토리, 시각예술, 미술관 등 3개 분야 10개 프로젝트를 1일부터 시작하고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선 인근 지역의 스토리 발굴해 문학, 사진전 등 예술작품으로

우선 우이신설선 인근 지역의 역사, 생활사, 문화에 얽힌 스토리를 발굴해 문학작품으로 구현하는 ‘찾아가는 문학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7명의 문학가가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수집한 주민들의 생활상,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문학작품으로 탄생, 홈페이지에 연재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주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양사거리역, 솔샘역, 화계역, 4.19민주묘지역, 솔밭공원역 등 5개 역에서

여러 작가가 건물 내‧외부 벽 전면에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예술의 장소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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