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2023.01.10 by 송강 작가
임진정유왜란 사죄필요
2023.01.04 by 송강 작가
제19회 신동아예술대전/서양화 부문/송강 작가 최우수상 수상
2022.12.31 by 송강 작가
기후환경시/황사도시/송태한
2022.12.29 by 송강 작가
◇송태한 전자시집eBook 출간
눈 내리는 밤
2022.12.28 by 송강 작가
빛의벙커제주 세잔 칸딘스키 빛의벙커제주 세잔 칸딘스키
2022.12.23 by 송강 작가
한국도슨트 강좌
2022.12.13 by 송강 작가
달팽이 송강 송태한 안테나 같은 더듬이 눈 돋우고 이승 살피네 구천 하늘 아래 부르튼 발걸음 맨가슴 던지는 바위만한 아픔 진종일 쓱쓱 비비고 문질러 지울 수 있다면 몸뚱이를 혀처럼 아니 마포걸레처럼 핥아주고 싶네
o송태한의 시와 시집 2023. 1. 10. 23:52
https://blog.naver.com/sung-jokbo/222661042249 '이비총'을 아시나요? (오마이뉴스, 2022.01.1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 blog.naver.com
o역사와 삶 2023. 1. 4. 16:44
2022 12 24 제19회 신동아예술대전 / 서양화 부문 송강 작가 최우수상 수상 VR in Life 91×65cm Acrylic on canvas 2022
o송강 온라인 갤러리(미술 작업) 2022. 12. 31. 08:16
황사 도시 송강 송태한 1. 여물을 되새김질하는 누렁소처럼 사람들은 입가에 흘린 거품을 혀로 닦아내며 날마다 우물우물 황사를 씹어 삼킨다 2. 이른 아침부터 도시는 굶주린 이리떼처럼 밤새 물을 건너온 황사의 아가리에 목덜미 물린 듯 불편한 숨을 몰아쉬고 거친 발톱을 피한 행인들은 서둘러 지하 계단으로 숨어든다 3. 미모의 기상예보관은 연일 TV와 빌딩의 전광판을 드나들며 미세먼지 주의보에 외출 자제를 당부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여자들은 공원에서 커다란 마스크 쓴 채 수화를 하고 벤치의 노인들은 습관처럼 뿌연 안경알을 닦는다 4. 태양마저도 황사 속에선 그저 나약하고 창백한 안색의 달빛이나 다름이 없다 남자들은 먼지 덮인 현수막처럼 갓길과 육교 난간에서 휘청거리다 잠시 날씨가 개었으나 여전히 가쁜 호흡으로 황..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22:43
◇송태한 전자시집 eBook 출간(교보문고)~♡ 『우레를 찾다』(시와표현, 2019), 1800원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86955797&orderClick=LEa&Kc=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00:10
눈 내리는 밤 송강 송태한 무대 밖 극적으로 허공을 에워싼 채 꽃잎처럼 숨죽인 깃털의 시간 군무로 날아와 내려앉은 절정 오한과 목마름에 풀 죽은 대지의 숨을 기리듯 저린 가슴 언저리 어르고 보듬기 위해 두려움조차 내던진 하얀 혁명 ____ 눈 내리는 밤/송강 송태한 시를 그리다/이치저널 https://www.eachj.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3
o송태한의 시를 그리다(시화 작업) 2022. 12. 28. 23:01
빛의벙커제주 세잔 칸딘스키
o미술 세상 2022. 12. 23. 06:27
o미술 세상 2022. 12. 1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