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손잡이
송태한
돌쩌귀 닳도록 넘나들던
문지방에 홀로 남아
심장 뛰던 그리움과 가슴 찡한
작별의 틈새에 박혀
불거진 상처처럼 문손잡이는
녹슨 기억을 움켜쥐고 있네
문손잡이/송태한의
시를 그리다/이치저널
http://www.each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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