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솔비 연예인 작가

가수 겸 작가 권지안(예명은 솔비)의 작품이 2300만원에 팔려 또 최고가를 경신했답니다. 현대미술의 중심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작을 완판시킨 작가 권지안의 위상을 보여준답니다

한국 최대규모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021년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답니다. 이날은 VVIP 관람일이며, 14일은 VIP관람일, 일반 관람 기간은 15~17일이랍니다.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 열풍 속에 올해 VVIP 관람일이 추가될 정도로 인기입니다. 세계 10개국 17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부스를 차린답니다.

국내 대표 갤러리들이 세계적 작가의 작품을 대거 출품한 가운데 권지안(솔비)의 작품 6점은 대중에 소개되기 전에 이미 완판됐답니다. 10월 13일 갤러리 나우 측은 언론에 "권지안 작가의 작품 6점이 완판됐다"고 밝혔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고가는 150호짜리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로 2300만원에 팔렸답니다. 국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권지안의 케이크 시리즈 신작이랍니다. 이밖에 30호, 50호 작품이 각각 750만원, 1000만원에 주인을 찾아갔답니다. 지난 6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권지안의 '플라워 프롬 헤븐'이 201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경신한데 이어 또 한번 기록을 깼던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wadiz_crowdfunding/221914061424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권지안 작가(솔비)의 도전